[쿠키 사회] 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대경ACI)는 대구에 벤처기업을 돕는 개인투자자들의 조합인 ‘대경ACI 엔젤클럽’이 생겼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최초 엔젤클럽인 이 단체는 차세대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의 기업인, 금융기관과 회계법인 관계자, 교수 등 20여명으로 결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대구시가 결성한 대구엔젤투자매칭펀드와 연계해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멘토링, 경영기법 전수, 엔젤투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초대 회장은 대경ACI 김경웅 회장(크레진 대표)이 맡았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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