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인터내셔널-인천 만석교회, 한인 혼혈아동 후원 협약

입력 2013-06-25 17:52


㈔메신저 인터내셔널(이사장 김춘호)은 23일 인천 만석교회(원종휘 목사)에서 ‘해외 한인 혼혈 아동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필리핀과 베트남 등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흩어져 있는 코피노, 라이따이한 등 한인 혼혈 아동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메신저 인터내셔널은 올해 ‘아시아 희망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사역을 알리고 후원을 독려하는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4월엔 국민일보와 업무 협약을 맺었고, 지난 4일엔 의왕우리교회(온기섭 목사)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김춘호 이사장의 간증설교, 김명기 사무총장의 메시지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