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부산시가 27일 오후 2시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전국 광역시 중 최초로 ‘녹색구매지원센터’ 사업을 시작한다.
부산시민의 녹색 소비생활 촉진과 녹색문화 형성에 새 바람을 몰고 올 녹색구매지원센터는 남포동 광복지하상가 88㎡에 상담·교육장, 전시·열람실을 갖추고 녹색구매 정보 제공과 홍보, 계층별 녹색 소비 교육 및 지도자 양성, 녹색제품 유통시장 모니터링, 민·관·산 네트워크 협력사업 등을 통해 부산시민의 녹색 소비 확산과 녹색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된다.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