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강남관광정보센터 26일 압구정동에 개관

입력 2013-06-25 14:54


[쿠키 사회]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강남관광정보센터(사진)가 26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주차장 부근에 문을 연다.

서울 강남구는 관광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쇼핑·의료시설이 밀집한 압구정동에 강남관광정보센터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820㎡ 규모로 통역, 한류문화 체험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층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는 서울 명소·교통·음식·숙박 등의 최신정보를 영어·중국어·일본어로 안내한다. 의료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현장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할 메디컬투어센터, 여행사와 환전소도 설치됐다.

2층 한류체험관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한류스타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디지털체험존과 한류스타 소장품 전시부스 등이 들어섰다.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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