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세종시립의원이 다음 달 문을 연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립의원이 다음 달 10일 조치원읍 평리 옛 연기도서관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지상 2층, 건물면적 439㎡ 규모의 이 시설에는 소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내과, 외과, 촬영·검사실 등이 들어선다. 이 의료기관에는 서울대병원에서 파견된 교수급 전문의 5∼6명과 간호사 7명 등 모두 50여명이 배치돼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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