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P 급락… 11개월만에 1800선 아래로

입력 2013-06-24 18:36


‘버냉키 쇼크’ 여파에 중국의 신용경색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가 또 급락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3.82포인트(1.31%) 내린 1799.01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18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11개월 만이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 앞에서 한 여직원이 휴대전화로 자료를 검색하고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