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참전국 청소년들 ‘추모 기도’
입력 2013-06-24 18:08
서울 사당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4일 열린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에 참가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이 6·25 전사자 묘비 앞에서 추모 기도를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가 주최한 이번 캠프에는 21개국 참전국 후손 100명과 국내 대학생 100명이 참가해 병영체험, 땅굴견학 등 정전 60주년 기념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