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교파권사 금식기도 대성회
입력 2013-06-24 17:25 수정 2013-06-24 21:14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회장 김희옥 권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18회 전국 초교파권사 금식기대성회’를 개최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렘 33:3)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폐회예배 설교, 이영훈 목사가 개회예배 설교에서 말씀을 전한다.
또 김동엽 장향희 장경동 김문훈 강영선 이태근 김봉준 주성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권사회 관계자는 “전국의 권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은총 받은 ‘기도의 어머니’ 한나와 별처럼 빛나는 ‘애국 여인’ 에스더처럼 말씀을 붙들고 조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예정”이라며 “여성들의 기도가 한국교회와 사회를 살리는 밑거름 역할을 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02-785-7534).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