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올랜드 블룸·리암 니슨 등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2014년 입성
입력 2013-06-23 19:16
배우 올랜도 블룸이 내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입성한다고 UPI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할리우드상공회의소는 올랜도 블룸을 포함해 2014년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릴 유명인 명단을 지난 21일 발표했다. 명단에는 배우 리암 니슨, 샐리 필드, 매튜 매커너히, 팝스타 케이티 페리 등이 포함됐다.
명예의 거리는 유명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별 모양 동판이 박힌 유명 관광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