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을 위한 공연·기도회 열어
입력 2013-06-23 17:49
한국·이스라엘 성경연구소(키비코리아)는 25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디아스포라 유대인을 위한 공연 및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유대인들을 위한 집회 ‘샬롬 예루살렘, 브루클린 페스티벌’의 후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국선교무용 예술원의 댄스와 오페라 ‘이삭과 리브가’ 공연 등이 펼쳐지며 8월 집회를 위한 중보기도회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