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6월 넷째 놀토 프로그램 10가지 선정 外

입력 2013-06-20 22:13

6월 넷째 놀토 프로그램 10가지 선정

서울시는 6월 넷째 토요일(22일) 열리는 대표적 놀토 프로그램 10가지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학교폭력예방 체험활동 ‘아파? 아프지 마’를 개최한다. 국제청소년교류연맹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행사 ‘YOUTH TO YOUTH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관악구는 현존 최고(最古)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에 대해 알아보는 토요체험학습을 연다. 자세한 놀토 프로그램 정보는 유스내비 홈페이지(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전용 서비스 빌딩 오늘 개관

국내 최대의 외국인 전용 종합서비스 시설인 서울글로벌센터 빌딩이 21일 종각역 인근에서 공식 개관한다.

이 빌딩은 연면적 1만1752㎡에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서울시가 시비 330억원을 투입해 지었다. 현재 서울글로벌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 출장소, 국제중재센터 등 공공기관과 스페인대사관 경제 상무부, 글로벌 금융전담 은행, 아·태지역 다자간 지방정부연합체인 시티넷 등이 입주했다. 입주율은 70%지만 국제환경협의체(ICLEI), 세계변호사협회(IBA)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