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복지재단 나눔 심포지엄

입력 2013-06-20 20:46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20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한국의 나눔문화와 복지사회’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김용학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양옥경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한국의 나눔문화 전통과 현대적 수용)와 김형용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포용적 사회와 나눔문화의 현실),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나눔문화의 미래와 복지사회)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을 이끌었다.

민태원 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