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한국교총회장 취임식

입력 2013-06-20 20:37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5대 회장이 20일 서울 우면동 한국교총 1층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안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침탈 등 역사 왜곡이 노골화되는 시점에서 한국사 교육 강화는 시대적 과제”라며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현 기자 siemp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