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하나선교회, 창원서 ‘탈북동포주일’ 기념예배

입력 2013-06-20 17:46 수정 2013-06-20 21:16

두리하나선교회(대표 천기원 목사)는 22일 오후 1시 경남 창원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제11회 탈북동포주일 기념예배를 드린다. 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드리는 이번 예배에서는 탈북동포와 북한선교 활동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윤희구 한빛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예배 전에 북한식 강냉이, 국수 및 음식 나누기 등 행사가 열리며, 예배 뒤에는 탈북청소년 찬양단과 평양백두한라예술단 등이 펼치는 남북 어울림마당 행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