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주인의식과 애사심 고취 적극 나서
입력 2013-06-20 17:41
[쿠키 사회]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애사심 고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20일 주인의식 제고를 위해 회사배지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 직원 상호간, 계층 간 공손한 관계형성을 위해 존댓말을 사용하는 등 새로운 기업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승관 소장은 “회사배지 달기는 작고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일이다”며 “45년간 회사를 키워 온 선배들의 열정과 노고를 잊지 말고 다시 한번 애사심으로 무장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