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신청사 업무개시
입력 2013-06-20 11:48
[쿠키 사회]낙동강유역환경청이 24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환경청은 지난 2011년부터 임대해 청사로 쓰고 있던 LH공사 경남지역본부 별관(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서 창원시 신월동 신축 건물로 이전, 24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본다고 20일 밝혔다.이사는 21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새 청사에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북카페, 야생동물 박제 부스, 생태연못 등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태양광 발전시설, 잔디(생태)블록 주차장 등 친환경 시설도 설치됐다.24일부터 변경되는 업무용 전화번호는 홈페이지(www.me.go.kr/ndg/)에서 확인하면 된다.
개청식은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7월쯤 열릴 예정이다.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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