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로 차량 유리창이 깨지네"…40대 여성 구속
입력 2013-06-20 09:39
[쿠키 사회]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승용차를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이모(43·여)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17일 새벽 4시30분쯤 창원시 명서동 주택가 도로에서 신고 있던 하이힐 뒷굽으로 주차된 체어맨 리무진 승용차 유리를 깨는 등 승용차 4대의 유리창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전에도 같은 짓을 저질러 3차례 처벌을 받는 등 술만 취하면 차량 유리창을 깨는 버릇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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