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교회, 나흘간 ‘투게더 페스티벌’
입력 2013-06-19 17:52
서울 신정동 열방교회(소병근 목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투게더 페스티벌’을 갖는다. 23일 주일 오후 7시에는 ‘첫 번째 기적 만들기 해피투게더 감성터치’라는 이름으로 ‘글로리아 미션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 1989년 창단된 글로리아 미션 오케스트라는 7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회와 군부대, 교도소 등에서 280여회 선교연주를 가졌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두 번째 기적 만들기 패밀리투게더 영성터치’라는 이름으로 부산 수영로교회를 개척해 부흥시킨 정필도 원로목사 초청 집회를 갖는다(02-2607-0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