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캠프&대안학교]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국제 감각과 외국어 겸비한 크리스천 글로벌인재 육성

입력 2013-06-19 17:18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민족과 열방을 이끌어갈 지도자양성이라는 사명으로 출범했습니다. 열방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려면 인격과 실력을 겸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가치관으로 삼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자질을 키워야 합니다.”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구태경 교장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이 연단을 거친 것처럼 글로벌 시대에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잘 훈련되고 학문적으로 충분히 준비되어야 한다”며 “본교는 바른 교육과 인성교육을 회복하고 국제적 감각과 언어를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에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이 편리한 경기 고양 백석동에 있는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는 일산. 파주, 김포지역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인근의 체육시설 문화공간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결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통학이 어려운 지방거주 학생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기숙사를 마련하고 있다. 학생들은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모범적 생활태도와 집중적인 학업능력 향상이 이뤄진다.

미국 변호사이자 법학박사이기도 한 메간 하퍼(30) 교무실장은 “예일국제학교는 미국 밥 존스 교과서를 기준으로 한 교재를 사용하고 있고 1∼5학년까지가 초등과정, 6∼8학년까지 중등과정, 9∼12학년까지가 고등과정”이라며 “영어와 수학, 문학, 과학, 역사 5가지를 미국처럼 필수과목으로 선택하고 학생들의 취미에 따라 음악과 체육,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 진학에 필요한 GPA, SAT, AP, TOEFL 등의 과목들을 체계적으로 지도, 명문대 진학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사들은 북미의 신실한 크리스천들로 구성, 각자의 전공과목을 탁월하게 강의할 수 있고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구 교장은 “우리 학교가 소그룹반을 지향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논리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라며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훈련, 또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훈련을 받게 되고 토론수업을 통해서 상대방과 대화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또 “온라인 수업을 통해 전통적인 학습방법이 아닌 지역과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학생들은 조기졸업도 가능하고 미국의 정식학위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교측은 체계적인 진학관리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은사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그 학생이 진학할 학교와 진학할 과정을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시킴으로 명문대 진학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아울러 평상시 시험과 GPA관리를 상담을 통해 세세하게 관리해주고 있다. 또 GPA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들에 대해서 전문상담교사와 상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필요한 봉사활동과 특별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한편, 최근 예일국제학교는 국내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해 어학특기 수시모집에 대비해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진학준비 등을 위한 선택과목 수업을 병행, 국.내외 우수대학 진학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입학문의:031-907-6166/yeilcis.com ).

종교부 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