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서울시, 시청각 장애인 무료 도보관광 코스 마련
입력 2013-06-19 16:01
[쿠키 사회]서울시는 ‘시·청각 장애인 도보관광 프로그램’ 3개 코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문화관광이 쉽지 않은 장애인에게 서울 광관지를 걸어서 탐방할 있도록 해 문화 공유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시각장애인 전용 덕수궁 코스와 청각장애인 전용 덕수궁, 정돌길∼경희궁 코스 등으로 운영된다. 관광 시간은 평균 2시간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장애인 복지카드가 있으면 덕수궁 입장도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보관광 홈페이지(dobo.visitseoul.net)을 참조하면 된다.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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