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문’ 4·1 대책 가장 큰 수혜 단지로 꼽혀

입력 2013-06-19 17:40


대림산업은 서울 보문동 3가 225번지 일대의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2만1163㎡의 대지 위에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동, 총 440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84㎡와 116㎡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분양가와 분양조건을 파격적으로 조정함에 따라 4·1 대책의 가장 큰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양도세와 취득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하였으며, 발코니 무상확장에 중도금무이자와 계약금분납 등 계약 조건을 대폭 변경하여 계약자의 초기부담을 크게 낮추었다. 84㎡는 4억6000만원대부터, 116㎡는 5억6000만원대로 분양가를 조정해 서울 도심 내 신규분양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종로, 동대문, 광화문, 명동 등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도달 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단지 북측으로 천년고찰인 보문사와 접하고 있어 약 7000여평의 경내 녹지를 바라보는 조망이 우수하다(1588-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