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용두 롯데캐슬 리치’ 더블 역세권 위치… 다양한 주택형

입력 2013-06-19 17:40


롯데건설은 서울 용두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0㎡, 59㎡, 84㎡, 114㎡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호선 제기동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내부순환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또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해 강남뿐 아니라 시외로의 진출 역시 편리해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가 장점이다. 전용면적 114㎡의 경우 인근의 풍부한 도심권 출퇴근 수요와 인근 대학교 임직원 및 시장상인 등의 임대 수요를 고려해 별도의 현관과 화장실을 갖춰 2세대가 독립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용면적 59㎡는 안방의 부부욕실을 입주자의 선택에 따라 드레스 룸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중앙의 주민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로즈가든 등으로 조경시설과 주민휴식공간이 어우러지도록 배치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02-966-6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