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교산 자이’ 모든 가구 분양가 6억 이하 책정 예정

입력 2013-06-19 17:40


경기도 용인에 5년 만에 나오는 신규 분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GS건설의 ‘광교산 자이’가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광교산 자이는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지하 2층 지상15층, 7개동 총 445가구로 조성된다.

78m²형 59가구, 84m²형 254가구, 101m²형 117가구, 102m²형 15가구로 구성, 중소형 아파트의 품귀현상을 보였던 이 지역의 실수요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했다. 전 가구가 분양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5년간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교산과 성지바위산 조망이 가능하고, 광교산 산책로와 등산로 이용이 쉬우며, 주변 신봉천이 정비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양호한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단지에서 인접하고,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공사중으로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양호하다.

채광과 환기를 위해 남향 위주로 주동을 배치하고 안전한 단지 생활 위해 100% 지하 주차 시스템도 도입했다. 단지 인근에 신봉초, 성복중, 수지고 등이 인접해 있다(1666-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