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경기도 기술닥터사업비 내년부터 32억으로 증가
입력 2013-06-19 16:00
[쿠키 사회]경기도 중소기업의 기술도우미인 ‘기술닥터 사업’이 내년부터 배로 확대된다.
경기도는 19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도내 31개 시·군 기업지원 담당과장 간담회를 열고 전액 도비로 지원하는 기술닥터 사업비를 내년부터 시·군도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술닥터 사업비가 도비 16억원에다 시·군비 16억원을 합쳐 32억원으로 증가하면서 지원받는 기업수도 연간 800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경기도는 2009년부터 기업 현장을 찾아가 돕는 기술닥터 사업을 하고 있다. 수원=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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