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신임회장에 김태영 목사

입력 2013-06-18 17:57


김태영(부산 백양로교회·사진) 목사가 18일 부산 당감동 백양로교회 본당에서 열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목사 상임회장에는 이인건(부산 주례교회) 목사, 장로 상임회장은 신이건(부산 은성교회) 장로, 총무에는 박은수(부산 성지교회) 목사가 각각 새로 뽑혔다. 신임 대표회장 및 임원 취임식은 내달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