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히트상품-스타키코리아] 이명 현상 완화… 잡음 없이 선명하게 듣는다

입력 2013-06-18 17:14


스타키코리아는 올 상반기 이명 현상을 완화시키는 지노 티나터스와 무선 통신이 가능한 와이 시리즈를 출시,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노 티나터스는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에서 난청과 이명에 관한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보청기로 기존 보청기 기능에 이명 완화 기능까지 겸비하여 난청과 이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명 검사를 통해 자신의 귀에서 발생되는 이명 소리와 주파수 대역 등을 근거로 지노 티나터스를 착용하게 되면 이명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6개 채널로 이명을 조절하고 스타키 사운드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이명 교육과 훈련을 병행하면 이명 치료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노 티나터스는 가로 6㎜, 세로 21㎜의 초미니 사이즈로 가볍고 상대방의 눈에 거의 띄지 않으며 12개 채널로 보청기 조절, 2배 향상된 소음 감소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특히 보청기 피팅 시 보청기와 케이블을 별도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양쪽 보청기 간의 상호 통신 처리 기능이 향상되어 보다 선명하고 부드러운 음질의 청취가 가능하다.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는 “점점 더 심해지는 소음 환경과 기기 문명의 발달로 난청인들이 늘어가고 있는 현재에 좀 더 스마트한 스타키 보청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