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습동아리 만들면 강사료 100만원 지원

[쿠키 사회] 경기도는 도민 10명 이상이 모여 학습동아리를 만들면 100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 도민은 10명 이상, 사회배려계층인 빈곤아동과 위기청소년, 경력단절여성, 노인, 다문화가정은 5명 이상 모여 학습동아리를 구성하면 강사료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학습동아리는 주 2시간 또는 2개월 이내 총 20시간 이상의 학습활동을 해야 한다. 학습동아리 및 강사 신청은 경기평생학습포털에 하면 된다(문의 031-547-6511).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doyou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