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 7월 결혼식

입력 2013-06-17 20:11

개그맨 정범균(27)이 다음 달 20일 동갑내기 직장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가 17일 전했다.

정범균은 소속사를 통해 “1년 정도 만남을 가진 평범한 한 여성이 내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됐다.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말했다. 정범균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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