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전쟁] 폐허, 그후 60년… 국방부 청사 절반 덮은 감사 현수막
입력 2013-06-17 18:24
정전협정 체결 60주년(7월 27일)을 상징하는 대형 현수막이 17일 서울 용산 국방부 구관청사 외벽에 설치됐다. 가로 63m, 세로 18m 크기로 제작된 현수막은 왼쪽에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국토를, 오른쪽에는 60년 후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고 있다. 중앙에는 유엔 참전국 국기와 함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Thank You’가 적혀 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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