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6月 18日)
입력 2013-06-17 17:4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 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하나하나 꺼낼 지어다.”(겔 24:6)
“For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Woe to the city of bloodshed, to the pot now encrusted, whose deposit will not go away! Empty it piece by piece without casting lots for them.” (Ezekiel 24:6)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범죄한 예루살렘을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하고 계십니다. 예루살렘의 죄목은 ‘피를 흘린 것’이었습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피를 흘린 것은 죽음을 뜻합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율례를 잊고 영적 도덕적으로 죽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피를 흘린 성읍, 녹슨 가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 예루살렘에 징벌을 내리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이, 교회가 영적 타락과 탐욕으로 가득 차 피를 흘린 성읍이 되고 녹슨 가마가 되어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녹슨 가마에서 고기 덩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꺼낼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