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지선 초청 독창회 6월 18일 파주시민회관

문화와 출판의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파주시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수준 성장을 위해 김지선 초청 독창회를 개최한다. 독창회는 18일 오후 7시30분 경기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무료로 열린다. 소프라노 김지선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독창회는 ㈔한국문화예술교육협회 주최, ㈔한국다문화복지협회 주관으로 지역사회의 예술 꿈나무(다문화자녀, 장애청소년)를 발굴, 지원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이탈리아 진출을 앞두고 있는 김씨는 개그맨 출신 목회자인 김정식 목사의 자녀로 현재 세한대 외래교수, 더 모아 합창단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