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라선교회, 6월 22일 KBS홀서 ‘찬양율동 기독예술제 ’ 개최
입력 2013-06-14 17:32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신학·이애라찬양율동선교회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18회 대한민국찬양율동 기독예술제’를 개최한다. 율동신학 선교단과 교수, 조교들이 남북통일의 염원을 찬양율동에 담아 선교무용과 소고춤, 난타, 워십 등으로 선보인다. 국내 찬양율동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애라 목사는 “애국가에 맞춘 찬양율동으로 예술제의 문을 열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율동으로 찬양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면서 “하루속히 복음으로 통일의 문이 열리고 평양에서도 기독예술제를 열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고 말했다.
25년 전 ‘찬양을 동적으로 표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1989년 이애라찬양율동선교회를 설립한 이 목사는 지금까지 2200회의 집회와 찬양율동 공연을 해왔다(02-587-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