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옛 서울의료원 자리에 청소년드림센터 개관

입력 2013-06-13 15:44

[쿠키 사회] 서울시는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자리에 시 최초 청소년 종합서비스 공간인 ‘시립 청소년드림센터’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대안학교, 상담실, 성문화센터, 쉼터, 휴카페는 물론 포켓볼·보드게임·노래방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까지 청소년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된다. 또한 상담치료팀, 활동진로팀, 교육훈련팀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인기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