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인터넷쇼핑몰 창업교실 개설
입력 2013-06-13 10:03
[쿠키 사회]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시민들이 인터넷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쇼핑몰 창업교실’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2일 과정으로 1차는 20∼21일, 2차는 25∼26일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정원은 1·2차 각 250명씩 총 500명이다. 최강혁 프로토타입(전자상거래 컨설팅 전문업체) 대표, 이숭규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과장, 손정일 블로그PR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1일차 교육은 전자상거래 시장 이해와 창업 준비,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창업 노하우, 소셜미디어 활용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2일차는 관련법과 소비자문제 이해, 성공적인 판매를 위한 아이템 선정, 해외시장 판매방법 등을 교육하고 이재용 재레미앤핸스 대표가 창업 초기 어려움 해결방안, 성공적 창업을 위한 필수요소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13일부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ecc.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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