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한국외대와 국가보훈처

입력 2013-06-12 20:53

◆한국외대(총장 박철)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2일 2013년도 유엔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국내참가자 선발을 위한 협약 체결 및 한국외대에 유학 중인 유엔참전용사 후손에게 학습 장려금을 전달했다. 유엔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는 국가보훈처가 2009년부터 한국전 참전 21개국 참전용사 후손 중 대학생을 초청하여 유엔참전국과의 우호관계를 미래세대로 확대하고자 시행해오고 있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대학생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