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고양문화재단, 독립영화 전용관 ‘G시네마’ 개관 外
입력 2013-06-11 23:01
독립영화 전용관 ‘G시네마’ 개관
경기도 고양시 산하 고양문화재단이 14일 고양어울림누리 고양미디어센터에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G시네마’를 연다. 고양문화재단과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는 지난 달 16일 국내 독립·예술영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성영화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G시네마는 74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2주마다 국내 독립영화 또는 예술영화 1편씩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 4시30분, 7시30분이다.
용인 시립장례시설 사용료 감면
경기도 용인시는 12일부터 시립장례시설인 ‘용인 평온의 숲’의 화장시설(내래원) 사용료를 일부 감면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관내’와 ‘준관내’(안성 일부지역) 외에 경기지역을 ‘인접지역’으로 추가 분류한 뒤 사용료를 관외지역 대비 30% 감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접지역의 화장장 사용료는 대인(만15세 이상) 60만원, 소인 30만원, 사산아 12만원, 개장유골 20만원이다. 현행 화장장 이용료는 용인시민 10만원, 준관내 주민 45만원, 관외지역 주민 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