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조인트 예술제’… 6월 13∼15일
입력 2013-06-11 17:33 수정 2013-06-11 20:21
‘아리랑’이 유네스코 지정 인류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것을 축하하는 공연이 영국 런던에서 펼쳐진다.
주보작가 한성훈(요셉선교회) 목사를 단장으로 한 이정효(오방색) 작가 등 10여명의 홍보사절단은 13∼15일 런던 랜드마크 아트센터에서 ‘조인트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술제에는 템즈 필하모니아의 유병윤 상임 지휘자가 ‘아리랑’ 등을 연주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한 목사는 지난해 톤브리지 다이야몬드 쥬빌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국제 예술제 대표작가 등 국제 미술대회에서 다수의 대표작가에 선정됐다. 영·미 등지서 30회 이상 초대전을 가졌고, 세계 미술대회에서 9회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