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신안 증도서 21~22일 ‘바다송어 축제’
입력 2013-06-11 15:06
[쿠키 사회] 전남 신안군은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증도에서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신안 바다송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바다송어 요리 시식회와 올레 스탬프 투어, 한마음 가요잔치, 슬로시티 증도 푸드관, 친환경 녹색장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라도에서는 송어로, 경기도 지역에서는 밴댕이라 불리는 바다송어는 기름기가 많고 가시가 연하며, 6월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특히 칼슘과 철분, 불포화지방이 많아 골다공증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 신안=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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