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교육·유진룡 문화, 탈북학생 대안학교 찾아 격려

입력 2013-06-10 20:14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울 소파로 소재 탈북학생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해 탈북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학교는 20여개 교회가 연합해 2004년 설립한 중·고교 과정 대안학교다. 지난해 졸업생 88% 이상이 4년제 혹은 전문대에 진학해 교육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