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한국교회 부흥운동에 앞장”
입력 2013-06-10 18:11
CTS부흥협의회 강사 1, 2기 취임 감사예배가 10일 오전 11시 서울 흑석동 대원교회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예배에서는 1기 회장에 최병은(대원교회) 목사, 2기 회장에 김종민(여수시민교회) 목사가 각각 취임하고 추대패를 받았다. 아울러 총재 윤호균 목사가 설교하고 대표회장 윤보환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CTS부흥협의회가 한국교회 부흥운동에 앞장서고 국내외 선교에도 기여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성 허인자 김인호 최병은 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CTS부흥협의회는 8년 전인 2005년 창립된 단체로 말씀운동과 성령운동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010-2229-1554).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