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서 김상길 목사 취임예배·축복성회
입력 2013-06-10 17:45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 김상길(사진) 담임목사 취임예배 및 축복성회가 16일 오후 4시 경기도 파주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 대성전에서 기하성 경기북부지방회 주관으로 열린다. 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초청됐다. 김상길 목사는 국민일보 종교국장, 논설위원, 상무를 역임했으며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장을 지냈다.
김 목사는 “순복음광탄교회는 1954년 미 해병대 군목과 통역으로 있던 홍종균씨가 광탄면 신산리에 천막을 치고 개척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역사적인 교회”라며 “앞으로 오순절 신앙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예배, 강력한 기도운동, 전인치유의 회복을 추구하는 목회를 하겠다”고 밝혔다(031-947-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