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문화예술분야 철저한 실무중심 교육과정
입력 2013-06-10 17:28
국내 유일 문화예술특성화 사이버대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서울문예대)가 다음달 5일까지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문화예술계열(연극예술학과, 미용예술학과,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실용미술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체육학과, 친환경건축문화학과) 인문사회계열(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아동상담치료학과) 등에서 입학 전형이 진행된다.
서울문예대는 1997년 개교 이래 실무에 강한 문화예술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사이버대학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온·오프라인 병행수업’을 처음 도입해 2006년 대한민국 최우수 교육문화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문예대는 온·오프 교육을 통해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원격교육시스템과 탄탄한 기초에 충실한 실습수업을 제공하고 있어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기 댄스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희철, 태헌, 준영, 동준, 민우, 형식과 ‘FT아일랜드’의 최종훈 등이 학업과 연예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scau.ac.kr) 또는 전화(02-2287-0313)를 이용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김용달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