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발레교실’ 연다

입력 2013-06-09 19:19


LX대한지적공사는 국립발레단과 함께 10일부터 9월 6일까지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발레교실’을 연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는 6월 11일 경남 진주시를 시작으로 거창군(6월 12일), 전북 진안군(6월 13일), 충북 제천시(9월 6일)에서 ‘다이애나&악테온’, ‘라 실피드’, ‘라 바야데르’, ‘파 드캬트르’, ‘돈키호테 3막’ 등 5가지 이야기를 갈라쇼 형태로 무대에 올린다. 또 전북 무주군(6월 10일), 경기 가평군(6월 11일), 강원 삼척·강릉시(6월 12일), 경북 울릉군(6월 13∼14일)의 도서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찾아가는 발레교실’이 열린다.

김영호 사장은 “앞으로도 문화나눔 경영을 확대해 이웃, 지역사회, 국민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