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단양 아로니아 가공센터 본격 운영
입력 2013-06-09 14:40
[쿠키 사회] 충북 단양군은 매포읍 우덕리 창원지원센터에 들어선 아로니아 가공센터의 시험가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4억3000만원이 투입된 아로니아 가공센터는 관리실(110㎡), 제품공정실(124㎡), 저장실(62㎡), 선별장(90㎡)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선 오는 8월부터 아로니아 생과를 가공한 제품이 생산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타닌 등이 다량 함유돼 시력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노화억제, 암 예방, 고혈압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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