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탐험대… 자봉페스티벌… ‘놀토 프로그램 베스트 10’
입력 2013-06-06 22:41
서울시는 이번 주말(8일)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놀토 프로그램 베스트 10’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찾아가는 놀토버스’를 운영한다. 공원에 놀러온 초·중·고교생 및 가족들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에어바운스 및 추억의 골목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POP서체’를 익히고 작품 꾸미기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 ‘더블더블 POP POP’을 준비했다.
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초등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유산 이야기와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만나보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세계유산 이야기’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은 8일 오전 10∼12시 홍보영상물 및 한국·대만 교류전을 관람하고 미술관 직업을 알아보는 ‘주말 현장체험 미술관데이트’를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