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신림동·충신동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입력 2013-06-06 17:28
[쿠키 사회] 서울시는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신림동 1482번지와 충신동 6번지 일대를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2곳은 추진 주체가 없는 지역으로,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구역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 시가 ‘뉴타운 재개발 수습방안’을 발표한 이후 해제된 정비(예정)구역은 57곳으로 늘었다. 위원회는 답십리동 12번지 일대 답십리 제17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에 대해서는 총 318가구 중 316가구를 중소형으로 짓도록 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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