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미션홈 마련위한 전시회

입력 2013-06-05 18:14

㈔닮공동체선교회(대표간사 윤석영 목사·사진)는 오는 14∼20일(월요일 휴관) 서울 수유동 갤러리 솔라에서 ‘중국과 북한 접경지역 새터민 미션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김병호(백석대) 박해경(열방대) 교수 등 기독 미술인들은 30여점의 회화 및 사진 작품을 기부했다. 윤석영 목사는 “호주 시드니에서 교포 2세 청소년들을 상대로 민족적 정체성을 심어주고 1세들과의 소통 부재를 해소하는 사역을 해오던 중 하나님께서 북한선교와 탈북자 선교에 대한 소명을 주시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마음과 시선이…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예배는 14일 오후3시다(010-5101-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