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선교회, 전국민 스마트폰 시대 미래목회 방향 세미나
입력 2013-06-05 17:53
한국미디어선교회(회장 원광기 목사)가 국내 유명 신학자와 목회자 50명이 헌신하여 제작한 신구약 성경 66권 동영상 콘텐츠(사진)를 전국 교회와 성도에 무료 제공한다. 이를 위해 부설 바이블아카데미는 ‘전 국민 스마트폰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목회 방향 세미나’를 13일과 27일 오후 2∼4시,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과 서울 잠실교회 대성전에서 각각 연다. 참석 대상은 수도권 지역 교회 담임 및 부교역자, 선교단체 임원으로 선착순 300명이다.
원광기 목사는 “최근 강하게 공세를 펼치고 있는 이단 사이비 집단에 성경적으로 정면 대응하고, 한국교회를 보호하며 전도를 돕기 위한 세미나”라며 “4000만 스마트폰 소유자에게 본 선교회가 제작한 동영상 성경 강해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강의내용은 ‘스마트폰 시대를 향한 미래 목회 방향’(이성희 목사), ‘신구약 성경 66권 콘텐츠 활용법’(최종진 목사) 등이다. 참석자들에겐 바이블 아카데미 스마트폰 앱 무료 인증을 해 준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피(cca.or.kr) 및 선교회(02-744-4237)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