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경북도, 도쿄 신주쿠에 농식품 해외매장 1호 개점
입력 2013-06-05 16:05
[쿠키 사회] 경북도는 지난달 24일 일본 도쿄 신주쿠 케이 플러스(K-plus) 한류백화점 내에 ‘경북 농·식품 상설 전시·판매장’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도가 출자해 설립한 농·식품 수출 전문기업인 경북통상이 운영을 맡은 이 매장에서는 그동안 성주참외 등 12개 업체의 26개 품목 8600만원 어치가 판매됐다. 아이스홍시와 안동간고등어는 추가 주문으로 2차 선적을 앞두고 있다.
최웅 도 농수산국장은 “경북 농·식품 수출물량의 36%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며 “매장 개점을 계기로 수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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