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예술감독 2명 위촉

입력 2013-06-04 21:06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예술감독에 이영철 전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공연예술감독에 김성희 계원예술대 조교수를 각각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는 또 국립현대무용단 2대 예술감독으로 안무가 안애순씨를 내정했다. 임기는 다음 달 28일부터 3년간이다.